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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문장건설 × KIA 타이거즈 ‘챔피언스 필드’ 연간 광고 계약으로 지역스포츠마케팅 강화 조회수 : 852025.09.12

[지엔하임 BI]

 

 

㈜문장건설이 KIA 타이거즈 구단과 2025~2026 시즌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내 기업 브랜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문장건설의 브랜드는 홈구장 주요 시설에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광고 위치는 외야 펜스, 전광판, 관중석 출입구 등 경기 관람 시 시야가 집중되는 핵심 지점으로, 수많은 관중과 야구팬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광고를 넘어 지역민과 스포츠 문화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지역 밀착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국내 스포츠 경기에서 전광판, 벽면, 선수 유니폼 등 경기장 안팎에 기업 이름이 흔히 등장하는 것처럼, 건설사들의 스포츠 마케팅 참여는 활발하다.

 

단순한 선수 후원이나 대회 개최를 넘어, 팀 창단과 운영까지 나서는 경우도 있다.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스포츠를 통해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건축업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스포츠와 결합해 기업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연스러운 노출은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친숙함을 높여, 미래 인재 확보까지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전라남도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문장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지역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연고지 스포츠 문화와의 유대도 한층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장건설은 1994년 창립 이래 전국에 1만 2천여 세대를 공급하며 중견 건설사의 입지를 다져왔다.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라는 ‘3무(無) 원칙’을 지켜오며,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 획득으로 재무 안정성과 책임경영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대통령 표창(2015 주택건설의 날) 등 굵직한 수상 실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표 브랜드 ‘지엔하임(ZIEN’HEIM)’은 “새로운 주거문화를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신 평면 설계,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완성했다.

 

문장건설은 건설 본연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 왔다. 하나장학재단을 통해 20년간 지역 인재를 후원하며, 올해도 전국 지엔하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1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파킨슨병 환우 지원,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 연탄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신뢰와 사회적 책임의 철학은 곧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 10월에는 전남 무안·목포 생활권 핵심지인 오룡2지구에서 총 793세대 규모의 ‘오룡2지구 지엔하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남악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인 오룡2지구 37·38블록에 들어서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일부 세대에서 영산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사랑유치원·사랑초(가칭)가 예정돼 도보 5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아카데미 빌리지 등과 어우러진 학세권·공세권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KIA 타이거즈와 문장건설 모두 전남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지역민과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오룡2지구 지엔하임 분양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주거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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