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타임스]남악신도시 오룡2지구 마지막 공급… ‘오룡2지구 지엔하임’ 분양 돌입! 조회수 : 85202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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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남 무안·목포 생활권의 핵심지 오룡2지구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오늘(27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공급은 총 7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사실상 남악신도시 입성의 마지막 기회라는 상징성을 지니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장건설은 지금까지 전국에 1만 2천여 세대를 공급하며 중견 건설사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무엇보다 문장건설은 창립 이래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라는 3무(無)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다.
이러한 원칙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25년간 변함없이 이어져온 경영 철학의 근간이었다. 그 결과, 건설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라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업계 곳곳에서 신용등급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장건설의 굳건한 신용 평가는 곧 ‘믿고 사는 아파트’라는 브랜드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 브랜드 ‘지엔하임’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설계하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새로운 주거문화를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Bay 판상형 구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 같은 특화 공간,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지엔하임은 이러한 차별화된 상품성과 더불어, 각종 수상 경력으로 검증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중견 건설사 브랜드다. 실제로 문장건설은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대통령 표창(2015년 주택건설의 날) 등 굵직한 수상 실적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같은 수상 경력은 지엔하임이 단순한 아파트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주거문화의 상징으로 확실히 입증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신뢰와 경쟁력은 이번 ‘오룡2지구 지엔하임’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오룡2지구 37·38블록에 들어서는 총 7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일부 세대에서는 남창천과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산책로와 광장,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특화 커뮤니티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7일 개관한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에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며 청약을 앞둔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교육 환경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의 입점이 확정돼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수강료 무상지원과 추가 1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탁월하다.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과 전남도청·교육청·법원·경찰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KTX·SRT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안·남해안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광주·여수·순천·부산 등 주요 도시 접근성도 우수하다. 향후 호남고속철 2단계(예정), 남해선 복선전철(예정)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된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최근 건축비와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정부의 상한제 제도 개편 전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물량이라는 점에서,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퍼즐이자 전남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단지”라며 “5년 연속 A등급 신용평가와 각종 수상 실적으로 입증된 문장건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의 청약은 10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하나의 청약통장으로 중복 청약이 가능해 당첨 기회가 높다. 정래연 기자(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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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제신문]‘오룡2지구 지엔하임’,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청약 진행 |
| ∨[서울신문]“무안 남악신도시 황금 입지 지엔하임… 실수요자 기회” 대성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