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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오룡2지구 지엔하임’,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청약 진행 조회수 : 852025.10.28

오룡2지구 지엔하임

 

최근 분양시장에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가 보여주듯, 아파트 선택 기준에서 신축 여부가 절대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의 구조적 한계와 노후화된 생활 인프라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면서, 최신 설계와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신축 아파트는 단순한 ‘새 집’이 아니라, 최신 평면 설계·넉넉한 수납공간·AI 기반 스마트홈·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생활의 편리와 품격을 동시에 높인다. 여기에 브랜드 아파트라는 안정감까지 더해지면 주거 선호도와 미래가치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동일 입지 조건에서도 브랜드 아파트는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장기적인 자산 가치까지 보장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급이 제한적인 지방권역에서는 신축의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끌어들이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남 무안·목포 생활권의 핵심지로 성장한 남악신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남악·옥암지구를 거쳐 개발이 진행된 오룡지구는 행정·교육·교통 인프라가 완비돼 정주 여건이 안정화된 상태에서, 사실상 마지막 신축 공급인 오룡2지구에 관심도가 높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남악신도시는 이미 전남 서남권의 행정·교육·상업 중심지로 자리잡은 만큼, 마지막 공급지인 오룡2지구의 희소성은 다른 지역 신축보다 훨씬 강하다”며 “특히 브랜드 건설사와 교육특화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이목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전남 무안·목포 생활권의 핵심지인 남악신도시 내 마지막 신축 아파트로 공급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오늘(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오룡지구 37·38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93세대 규모(37블록 371세대, 38블록 422세대)의 대단지로, 남악신도시 개발 20년 대장정의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번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7블록이 11월 4일, 38블록이 11월 5일로 예정돼 있으며, 블록별 발표일이 달라 청약통장 한 개로 두 블록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문장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관한 주택전시관에는 첫 주말 동안 1만여 명이 방문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후에도 하루 평균 1,000명가량이 꾸준히 내방해 남악·목포뿐 아니라 광주, 영암 등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중심 설계로 구성됐다. 일부 세대에서는 남창천과 영산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오룡수변공원(예정), 체육공원(예정), 공원숲길 등 자연친화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광장·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 인프라가 조성됐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의 입점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수강료 무상지원 및 추가 1년 30% 수강료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남창대교를 통해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 접근이 용이하며, 전남도청·교육청·법원·경찰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해 있다. KTX·SRT 목포역과 서해안·남해안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호남고속철 2단계(예정), 남해선 복선전철(예정)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이어질 예정이다.

 

분양가 역시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기본형 건축비와 인건비 인상으로 일정 수준의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정부의 제도 개편 전 현 체제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라는 점에서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지닌다.

 

단지는 전국 1만 2천여 세대 공급 실적을 보유한 ㈜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단지다. 문장건설은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의 3무(無) 원칙을 고수하며,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유지해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과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2015년) 등 굵직한 수상 실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건설사 관계자는 “단지는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신축 단지이자, 합리적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모두 갖췄다”며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하루 1,000명 이상 꾸준히 내방하는 높은 관심이 청약 경쟁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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